마치 노량진 병과수산 시장에서 물좋은 물고기를 보고 "이거 회 떠주세요" 하는 그런 식의 시스템이다. 물론 언니를 회뜨진 않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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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초이스는 쪽팔리다. 병과그것이 룸에 앉아서 "너"라고 하건, 유리 뒷편에서 비겁하게(?) 초이스 하건
어차피 뺀지 맞을 일도병과 없는데 뭐 그리 쪽팔릴 것도 없을 터이니....
" 이쁜 애들 찾았으면..병과빡...너 이리와 ..끝 !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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